홀쭉이 시절부터 저의 면접을 책임지던 고마운 셔츠들을 나눕니다. 저의 성공을 누구보다 응원하셨던 저희 어머님의 마음이 이제 제가 아닌 누군가에게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2019년 4월 17일
기증자 손형민/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