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매번 맞지 않게 된 옷을 그냥 버렸는데 열린옷장 이야기를 듣게 되어 정장을 기부합니다. 뱃살이 조금 줄었을 때 입었던 정장인데 지금은 늘어난 뱃살에 입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입을 수 있을지 어떨지 또 입게 되면 어떤 분이 입으실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2019년 4월 23일
기증자 원영근/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