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폭풍 속을 살고있는 청춘들에게... 안녕하세요. 박완우라고 합니다. 요새 살이 쪄서 안 입는 옷들을 기증하려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27살에 졸업, 농협에 입사하고 싶은 꿈을 향해 계약직 하나로마트 야간근무 1년, 농협은행 계약직 텔레 1년, 지역농협 정규직 입사하여 벌써 입사 5년차 계장이 되었네요. 정말 죽고싶은 굴욕과 꿈을 잃은 좌절감을 맛보았을 때 죽을 만큼 힘이 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청춘 여러분! 좌절하지 말고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가세요. 여러분 앞에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2015년 12월 30일
박완우 / 금융업, 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