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권유리라고 합니다^^ 저는 20살때 대학을 자퇴하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벌써 32살이 되었네요^^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받은 첫 월급으로 산 정장, 코트들과 그동안 직장 생활을 하고, 회사를 옮기면서 면접을 보기 위해 산 오피스룩 그리고 결혼식 같은 행사 때 입기 위해 사서 입고는 아껴입으려고 몇 번 입지도 않았던 옷들을 이렇게 또 다른 누군가의 걸음걸음에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이 옷을 입고 걷는 모든 걸음에 여러분들의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행복한 일들이 함께 하길 바래요. 그리고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옷이길 바래요! 무엇을 하던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아시죠? 언제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시구요 내가 있어야, 내가 건강해야, 모든게 의미가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그대의 지난 시간들과 앞으로의 모든 시간들을 응원하며! Have a good Day ^^

2019년 5월 19일
기증자 권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