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입게 되실 분에게. 안녕하세요! 이 옷을 입고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본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만 벌써 직장생활 7년차 입니다! 나에게 좋은 회사도 어렵고 힘들어서 관두게 되는 동기들을 보면서 나와 궁합(?!)이 잘 맞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면접, 긴장되겠지만 즐겁게 회사와 미팅 잘 하고 오셔서 좋은(나와 잘 맞는) 회사와 인연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2019년 8월 31일
기증자 이미화/IT군 DBA,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