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 옷장과의 두번째 인연입니다.
이번에는 저와 남편의 옷가지들을 정리해서 보내게 되었는데요~
최근에 남편이 체중감량에 성공하여 이제는 너무 커져서 못입게 된 정장과 출산 및 육아로 변화된 체형, 스타일로 입지못하는 제 옷가지입니다. 필요하신 분들과 인연을 맺어 저희 옷을 입게 되시는 분들 좋은 곳으로 좋은 추억 만드시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한창 열심히 일했던 (지금도 진행중이지만요) 20대 사회초년생 시절의 기운이 담긴 옷이니 그 좋은 기운이 구직자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어 원하시는 곳에 취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의 메세지를 담아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