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4년차 직장인 입니다. 4년 전에는 저도 열심히 취업 준비를 했었는데요, 그땐 저 '직장인' 이라는 세 글자가 너무 갖고 싶었죠. 아직도 취준하던 시기가 엊그제처럼 느껴지네요. 사실 면접 볼 때 그 한번을 위해 다들 정장을 준비하시는데 너무 아깝잖아요... 정장.. 또 좀 비산가요... 돈 없고 고독한 취준생에게는 너무 가혹하죠. 그 돈 아끼셔서 면접 본 후 시원하게 커피 한 잔 마시고 맛있는거 먹고 하자구요! 외롭고 힘든 시기인 만큼 스트레스도 꼭 풀어야 해요! 결국엔 모두 합격하시겠지만, 그 힘든 과정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2019년 10월 6일
기증자 최효서/섬유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