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벌써 쌀쌀한 가을이 왔네요. 설레는 마음과 떨림으로 정장을 찾으시는 분께 우선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첫 직장을 다니다 퇴사 후 방황의 시기를 거쳐 현재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방황하는 동안 수없이 이력서를 고쳐가며 면접연습도 하고.. 면접을 봤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결국 현재 직장에 최종합격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절대로 지금 순간이 힘들고 괴롭다 할지라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분명 자신에게 맞는 곳이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019년 10월 10일
기증자 강지연/어학계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