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 사이즈 여성분들의 큰 꿈을 응원합니다! 44 사이즈도 줄여 입는 작고 마른 몸으로 교생 실습 때 입던 정장과, 입사 후 만든 옷과 샘플 구매한 옷을 보냅니다.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기운을 돋아주는 옷이 되길 바라며 "수고했다. 잘했다" 하고 안아주고픈 제 마음도 함께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햇살 같은 밝은 미래가 있을 거에요. 2019년 10월 18일 기증자 박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