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첫 면접, 추운 겨울날 이 정장을 찾아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쯤 미래 대여자님께서도 본인에게 맞는 정장을 찾아 이곳에 와서 이 아이를 만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운 겨울날 같이 혹독한 현실 속에 지치지 않고 이 정장을 입고 찬 바람속에서 빛이 나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첫 면접에 바로 붙은 행운의 정장이니깐 자신감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