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정장입니다. 대학 4학년 때 취직준비와 면접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샀던 기억이 나네요. 열린옷장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는 모든 분들이 바라시는 일들을 다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2019년 9월 23일 기증자 김예지/푸르덴션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