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검색을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곳인것 같아 바로 옷장을 열어보게 되었네요. 어느덧 사회에 진출한지 만으로 13년이 넘었네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첫 발을 내딛는 우리나라의 보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옷을 입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2019년 12월 10일 기증자 강동구/아주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