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구직할 때 입었던 옷입니다. 저는 키도 작고 말라서 기성복을 그대로 입기 힘들었어요. 특히 치마는 폭이 넓어서 수선을 했어요. 저처럼 작고 마른 체구를 가지신 분께서 유용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직업 특성상 정장을 입을 일이 많지 않아 옷장에 모셔두기만 했어요. 꼭 필요한 분께 전달되길 희망합니다. 특히, 이 옷을 입고 원하는 직장의 최종면접에 합격했어요!! 이 옷을 입으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2019년 12월 9일
기증자 다온, 다인 엄마/언론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