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힘든 육아를 하며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수선을 할까 하다가 보내요. 결혼식 때 입은 옷 좋은 평가를 받을 때 입은 옷 등 추억이 가득하지만 그 좋은 기운이 다른 이에게도 가면 좋을 것 같아 보냅니다. Good luck to you

2019년 11월 10일
기증자 김희욱/사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