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3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저만의 꿈과 커리어를 좇아 1인 개발자가 된 박성철이라고 합니다. 직장을 다닐 일이 없으니 옷장 속에 고이 놓여져만 있는 옷이 아까워 기증을 하게 됐네요~! 아주 좋은 옷은 아니지만 옷의 가치보다 더 빛나는 가능성과 재주를 가진 분께 전달되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0년 2월 17일
기증자 박성철/1인 개발자,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