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 우리 아들 공군 장교->롯데쇼핑전략기획부->공기업으로 5개월 정도만 공부하면 취업하고 옮기고 해서 취업이 그리 어려운 줄 몰랐는데 신문방송을 통해 취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아들 옷을 기증하면서 나름 취업 준비생을 응원했는데, 드라이한 바바리 두 벌 주인공 우리 딸아이도 국민연금에 입사하여 잘 다니고있어 우리 아이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취준생 여러분들도 꼭 원하는 직장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4월 22일
기증자 김광범/김희정의 모, 지역난방공사/국민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