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옷장을 정리하다가 처음 첫 직장에 들어갔을 때 입었던 정장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너무 작아 입지 못해서 인터넷에 기증 사이트를 찾다가 "열린옷장"이라는 사이트를 복 좋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었던 정장을 맞는 분이 입고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기운 가득 담아 보낼게요~ 힘든 시기이지만 다들 이 시기 잘 이기시고 화이팅하세요~!
2020년 5월 24일
기증자 박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