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취지의 '열린옷장'과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에게 취업준비 기간은 가장 힘들고 어렵던 시간이었어요. 이게 끝이 나기는 하나... 했는데 한 걸음씩 가다보니 끝이 있더라고요. 어느 깊은 터널이든 끝은 있으니까 여러분 모두 조금씩만 더 힘내시길 바라요. 행운을 빕니다! 다 잘 될 거예요!!

2020년 6월 30일
기증자 강민정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