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년차 가정주부입니다. 남편은 지금 대기업 임원으로 있고, 최근에 양복에서 비즈니스 정장으로 복장을 바꾸게 되어 현재 입고 있던 양복들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의 좋은 기운을 받으실 수 있다면 저희로서도 보람되고 영광입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2020년 7월 9일 기증자 김근주 /삼표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