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장품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황지현이라고 합니다. 이사가는 김에 옷을 정리하다가 더 이상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은 면접 정장을 장농 구석에서 발견하고 열린옷장이라는 기증처가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도 수많은 회사의 면접에 많이 떨어져도 보고, 회사에 들어가서도 이직도 여러 번 하면서 지금은 제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직업과 직장을 찾게 되었어요. 이 정장을 입으시는 분도 꼭 원하는 직무, 꿈꾸던 회사에 꼭 입사해서 멋진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봄날이 올거에요♡

2020년 7월 22일
기증자 황지현/화장품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