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제 입사한지 11년이 넘었네요. 저도 입사면접을 보기 위해 정장 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캐주얼 옷만 입다가 정장을 입으니 벌써 직장인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사실 옷보다는 사람이 더 중요하지만, 단정한 모습이 좋은 이미지를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는 첫번째 면접을 본 곳에서 곧장 합격한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긍정적인 기운이 면접을 보는 분들에게 많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회사 입사가 이제 본격적인 사회생활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아마 뒤돌아 생각해보면 면접 준비를 하러 돌아다니던 때가 그리워질지도 모릅니다. 어디에서 어떤 시작을 하던지, 자신의 꿈을 향해 착실히 걸어나간다면 참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옷이 좋은 역할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좋은 결과 내세요!
2020년 9월 23일
기증자 김옥선/국내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