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네요. 코로나로 인해 취업도 많이 힘들어진 요즘 취업 준비로 맘고생 많이 하는 취업 준비생들 또는 출근을 앞두고 신경 쓸게 많아 옷을 구입하기 힘든 사회 초년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편의 정장을 기증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10월 25일
기증자 장미애 / 전업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