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어떤 좋은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아끼던 정장을 기부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요즘은 취업도 힘들고 정말 청년들에게 힘든 시기일텐데 저의 정장이 취업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재적소에 사용되어 좋은 일과 좋은 결과가 항상 따르시길 바랍니다.

2020년 11월 6일
기증자 임경훈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