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후 남편이 입던 정장입니다. 대기업 입사가 엊그제 같은데... 체형이 변하여서 더 좋은 분들에게 쓰일 수 있게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2020년 10월 27일
기증자 이형열, 박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