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열린옷장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처럼 제 정장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12월 1일
기증자 우민지
/공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