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년을 방황하다가 겨우 모든 편견을 버리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갑작스러운 코로나 사태로 잠시 생계를 위해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은 잠시 코로나 때문에 원하는 일과 직업을 잠시 멈추었지만 언젠가 돌아갈 그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시고 언젠가 본인이 원하는 것과 일을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장은 제가 대학교를 졸업할 때 구입해서 첫 직장에 면접보러 갔을 때 입었던 정장이에요!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저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면접자분에게 조금이라도 전달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기증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매일이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행복은 항상 멀리에 있지 않습니다. ^-^ ♥
2020년 12월 3일
기증자 신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