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여름(2012년 8월 22일 방송) 열린옷장 취재했던 NHK WORLD 한국제작팀입니다. 그동안 저희 캐스터들이 입었던 자켓(정장) 중에서 디자인은 심플하고 단정한, 색상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들만 모아서 보냅니다. 취재 당시 열정적으로 게다가 즐겁게 일하시던 운영진 여러분들을 보고 분명 그 좋은 기운이 대여자분들께도 잘 전해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눈부신 성장의 열린옷장 자랑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멀리서도 응원하겠습니다. 열린옷장 파이팅!

2020년 12월 21일
기증자 윤보현/방송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