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면서 옷장정리를 시작했어요. 이 옷들은 남편이 결혼 때 그리고 부동산 사업을 하면서 입은 옷들이에요. 누구나 할 것 없이 꿈을 안고 달려온 청년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 방황하고 힘든 청년들의 심경을 공감하기에 응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꿈은 이루어질겁니다. 기도합니다!!

2020년 12월 18일
기증자 이향화/여행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