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을 입고 근무를 한지 거의 4년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 정장을 입기 싫어해서 이직하였지만, 아직까지 정장을 간직하고 있었던 것을 보면 그 시간이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이라도 이 정장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양보하고 싶네요. 2020년 12월 25일 기증자 박준혁/구디역 IT 관련 근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