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고 멋지게 입고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장을 입지 않는 회사 및 부서가 점점 많아져서 정장을 사고서 일년에 한 번도 입지 않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혼식에도 정장을 입지 않곤 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 입는 정장을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보관하기도 힘들어요.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인 열린옷장 응원합니다.

2021년 1월 16일
기증자 유재흥/무역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