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 차 교사로 재직 중인 김다선이라고 합니다. 임용고시 면접을 위해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소중한 정장입니다. 버릴 수 없는 정장과 구두라서, 필요한 분께 필요한 곳에서 쓰임 받길 원합니다. 이 옷과 구두는 좋은 기운이 함께 따라다닐 거라 생각합니다. 2차 면접 점수가 '만점' 이었답니다. 이 옷을 입고 당당하게 꿈을 외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꼭 합격하세요!!

2021년 2월 19일
기증자 김다선 / 고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