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함께 했던 정장입니다. 첫 면접에 입었고 그렇게 직장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친한 형에게 물려 받은 터라 생색을 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부디 잘 입으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이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며... 2021년 3월 4일 기증자 김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