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전자에 근무 중인 곽병희라고 합니다. 이 옷에는 거창한 이유나 스토리는 없습니다. 이뻐서 샀고, 결혼하고 아이의 아빠가 되어가며 제 몸을 감당하지 못해 이렇게 나눔 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분이 잘 사용했으면 합니다. 스판기가 많이 없어서 살집 있으신 분들은 감히 도전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실제 착용은 2번밖에 못해봤습니다. 어떤 분께 갈지 모르겠지만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2021년 3월 23일
기증자 곽병희 /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