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 면접을 보러 다니며 입었던 생각이 나네요. 합격하고 나서 옷장에 넣어두고 잊어버렸었는데 이렇게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말 주변이 별로 없어서 멋진 말은 못 해드리지만 제가 기증한 옷 대여하신 분들 모두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랍니다~ 2021년 6월 25일 기증자 경서 / 의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