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에 입사하여 어느덧 30대 초중반이 된 안우진이라고 합니다. 입사 후 즐겨 입었던 정장을 포장하다 보니 가슴 떨렸던 첫 사회생활의 두근거림과 앞으로의 미래를 걱정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대여자분께서 갖고 있는 재능과 열정으로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며, 정장을 기부합니다. 밝은 앞날을 기대할께요~ 2021년 7월 21일 기증자 안우진/TR총무그룹, 호텔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