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그리고 사회 초년생일 때 나도 한번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외에서 근무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살다보니, 정말 어느순간 제가 해외에서 근무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 옷들은 제가 해외에서 근무할 때 즐겨입던 재킷입니다. 이 재킷을 입고 여러분이 생각했던것, 마음먹었던것,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해외생활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이 재킷을 여러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예쁘게 그리고 멋있게 입으세요.
2021년 10월 21일
기증자 방선/호텔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