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은 마흔의 주부이지만 저도 20대 30대에는 에너지 넘치게 호기심 가득 여러가지 일과 경험들을 해보았어요. 이 옷은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어머니께서 큰돈 들여서 사주신 정장이예요. 아까워서 계속 두고 있다가 우연히 열린옷장을 보고 좋은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보내요.

2021년 10월 21일
기증자 허정윤
현 주부/ 구 원어민강사 리크루터, 영어통역, 해외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