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하고 면접을 봐서 합격했었습니다. 지금 기증하는 옷은 대학생 때 구매하고 지금은 몸집이 커져서 입지 못하게 되었네요. 취업 준비를 하는 많은 분들에게 제가 기증한 의류가 행운의 상징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01년 10월 18일 기증자 안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