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아기의 엄마가 된 신효주라고 합니다. 제가 가장 왕성하게 회사생활을 한 신입 때 옷을 기증합니다. 그당시 열정과 꿈이라면 뭐든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많은 것을 이뤘습니다. 기증하는 이 정장 덕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정장을 입은 때에 삼성전자 면접을 봤고 합격을 했습니다. 지금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그때의 열정이 깃든 옷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꿈꾸고 희망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라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10월 21일
기증자 신효수/it 서비스 기획자, 휴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