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다보니 생각보다 정장을 입지 않아서 좋은 뜻으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면접보러 다닐 때는 열린옷장 엄~청 많이 이용했거든요. 취업준비생때 정말 많이 막막했어요. 특히 저는 마케팅 직군을 꿈꿨는데 너무 바늘구멍이라^-^ 하루하루 걱정만 늘어갔었어요. 근데 또 문을 계속 두드리니 열리더라고요. 저는 꽤(?) 어린 나이에 (대학 졸업 하자마자) 회사에 들어가서 지금도 마케팅일을 하고 있으니 이 옷을 입으시는 여러분도 빠른 취업+원하는 직무에서 일할 수 있는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장에서 당당하고 솔직한, 그리고 너무나도 멋진 여러분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오세요!!! 응원하겠습니다♡
2021년 11월 25일
기증자 박혜진/마케팅,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