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때 공모전에서 처음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장이 없을 때라 기증을 못했는데, 약 7년 만에 첫 기증을 하네요! 저는 그때 공모전 우승을 하고, 그 덕에 인턴과 함께 이후 컨설턴트 커리어를 4년 반 걷게 되었습니다. 그때와 체형도 많이 변하고 입었던 정장도 참 많아졌네요! 이 수트와 셔츠를 입으실 분이 꼭 인생의 목표하는 커리어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기증자 김상묵/컨설팅,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