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접 볼 때 착용했던 정장을 보내드립니다. 이 옷을 볼 때마다 그날의 감정이 떠오릅니다. 저를 합격의 길로 안내해준 고마운 옷입니다. 흔한 말이지만 당장은 고되고 힘들어도 나아가시길 바라며 힘내세요. 다음 기증자가 되시길 바라며 꼭 취뽀하세요. 2022년 1월 26일 기증자 전승훈/수협은행 IT개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