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사 (주)동양에 근무중인 김범하라 합니다, 계열사에서 19년차를 근무하며, 같이 동고동락했던 정장들이 의미있는 곳에서 새로 탄생한다고 하니 그 느낌이 사뭇 다름을 느끼게 되네요. 저 또한 신입 면접 때 너무 떨린 나머지, 화장실 내에서 두 손 불끈 쥐고서 내 자신에게 응원하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 떨림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응원, 그리고 간절함이 아니었다 생각해 본답니다. 저 또한 면접관으로 팀원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을 볼 때면, 신입 지원자들의 모든 면들이 하나하나 궁금해 물어보고 또 다른 질문을 내놓기도 한답니다. 신입 지원자와 면접관이 상호간 관심과 호감을 가질 때 같이 입사하여 일하게 된 동료가 되더군요. 지원하시는 회사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면접 입하시면 좋은 결과가 꼭 있을 겁니다. 화이팅!
2022년 2월 6일
기증자 김범하/건설회사, (주)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