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쟁터보다 더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분들도 계실테고, 전쟁터에서 이미 부상을 당하고 다른 전쟁터를 찾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테죠. 이 힘든 시기에 저희가 보내드린 이 옷이 조금이나마 청년 여러분들께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 청년 여러분! 도전하는 여러분 모두는 이미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좌절하지 말고 언제나 희망을 가지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2022년 1월 12일 기증자 양은모&박은미 / 설비관련&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