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옷장정리를 하다 솎아냈을 뿐인 정장이 이런식으로 쓰이게 될 줄은 몰랐네요. 방치되거나 버리는 일 없이 좋은 기회를 잡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 옷이 필요로 하시는 분에게 전해진다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22년 2월 6일 기증자 권성현/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