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 여러분 취업하기 힘든 시기에 사진도 찍어야 하고 정장도 사야 하는데 제가 기증하는 정장이 큰 힘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고 학업에 열중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내드리는 정장에 특별한 사연은 없습니다. 저의 첫 정장을 입고 첫 직장에 찰싹 붙길 바랍니다. 화이팅! 2022년 2월 22일 기증자 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