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는 이성민이라고 합니다. 기증을 계기로 초년생 시절을 떠올려보니, 모든 것이 서툴고 힘들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고 나에게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한층 더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조금 서툴거나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미약하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하세요! 2022년 3월 10일 기증자 이성민 /인천지방법원,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