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 정장을 입게 될 분께.. 안녕하세요~ 서로 얼굴과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이 정장을 입고 꽃길 걸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일 지라도 이 또한 반드시 지나가리. 파이팅!!! 2022년 4월 11일 기증자 박여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