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복 기증자 박성환입니다. 저의 첫 양복은 대학교 4학년 때 외삼촌께서 선물해주셨습니다. 당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쉽사리 살 생각은 못했는데, 이처럼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 있습니다. 제가 도움을 받았듯이 저도 기부를 통해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살이 찌면서 양복을 갈아타긴 했지만, 양복 입고서 하는 일은 모두 잘 되었습니다. 취준생분들께서도 이 옷 입고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합니다.
"꿈에 When을 붙이면 목표가 된다"
목표를 착실히 이루실 수 있도록 항상 응우너하겠습니다.
2022년 6월 1일
기증자 박성환
/경동나비엔 품질, 기술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