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자님! 깔끔히 잘 사용한 옷입니다. 이제는 입지 않게 되어 기증합니다. 입행, 면접 등 다양한 추억이 담긴 정장입니다. 소중히 잘 사용해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5월 26일
기증자 오종훈
/전 은행원